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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 처음엔 책 제목만 보고 일반적인 진짜 세계여행이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너무도 다른 정말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이네요.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필자가 자신의 게스트 하우스로 찾아오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을 통해간접적인 방법으로 여행하는 내용입니다.그러니 정말 쉽겠죠..일단 실제적인 일화를 많이 싣어 이야기 하고 있어 현실감이 뛰어 납니다.마치 필자처럼 글을 읽는 사람도 이야기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으로 간접에 간접 경험을 하게 하는색다른 형식의 여행기이네요.

책소개 이토록 쉽고 멋진 세계여행 은 합정동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는 음악 마케터가 자신의 작은 방에 찾아온 흥미롭고 특별한 외국인 게스트들과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에어비앤비와 카우치서핑 등으로 세계여행을 하는 책은 많지만, 거꾸로 방을 빌려주며 자신의 동네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책은 매우 드물다. 지금까지 보기 힘들었던 형식이라 독자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최군, 단칸방으로 부업을 시작하다
발렌티노, 신세계를 열어준 나의 첫 게스트
루카스, 라이프셰어를 알려주다
스테판&셰리, 배낭여행이 무엇인지 알려주다
타일러, 망원시장에 나타난 호주 깍쟁이
멜리에, 오스트리아의 행복 전도사
맥심&루나, 상수에서 파리 여행을 하다
메이&글렌든, 가식을 벗겨준 클럽의 지배자
재클린, 여행지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경험하다
최기철, 문득 나를 찾아온 나와 가장 가까운 여행자
이고르, 맨크러시의 정석
줄리안, 절에서 해답을 찾은 세기의 로맨티스트
패트릭, 한국 음악에 푹 빠지다
닉&퍼스, 합정동에서 할랄푸드 레스토랑을 찾다
후자이파이, 어딘가 수상한 게스트
빅터, 셰프를 그만두고 디지털 노마드가 되다
조셀린, 나의 첫 비즈니스 코치
카산드라&알렉스, 돼지 창자 수프를 먹다
졸리, 말레이시아 걱정 소녀
히로유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골 마을 의사 선생님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