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우리 역사에 뿌리내린 외국인들 피의 순수성(puriy of blood) 에 고집스러울만큼 집단적 환상과 민족주의적 자부심을 가진 한국에서 불과 수십년 전만 하더라도 혼혈 이라는 오명의 단어는 있을지언정, 다문화 란 말은 들어볼 수 없었지요. 언제부터인가, 베트남계 한국인 아이가 등장하고 "이 아이도 세종대왕을 알고 한글을 배웁니다."식의 내레이션이 흐르는 공익광고가 제작되고, 다문화교육이니 다문화그림책이 유행처럼 많아졌습니다. 바야흐로 다름을 이유로 배척하는 시대가 아닌, 적극 포용 포섭하는 시대가 되었다 할까요? 초저출산의 국가적 재앙 앞에서 다문화와 포용의 문화란 괜찮은 치료약이니까요. 도 다문화교육의 연장에서 기획된 어린이 도서입니다. 기존의 여타 도서와 차별점이 있다면 역사, 우리 조상들이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