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홍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의 홍수 冊 이야기 2014-199 『금의 홍수』 에드윈 르페브르 / 레디셋고 (RSG) 1. 금(金)은 적당히 있어야 한다. 아니 금을 보며 만지작거리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내 것 말고 남의 것은 적을수록 좋다. 그래야 희소성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2. 금 이야기를 하다 보니 여러해 전 온 국민이 금 모으기 최면현상에 몰렸던 일이 생각났다. IMF때였다. IMF가 왜 일어났는가? 이야기하자면 길어지고 속 터지니 그만하자. 분명한 것은 나라가 그 지경까지 가도록 방치시킨 정치가와 소위 정부 관료, 재벌기업가 들이라는 인간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내가 가진 것이 없다고 그들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 상황에도 어려운 형편에 아이들 돌 반지, 결혼반지, 대대손손 가보로 자리매김하던 금메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