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생전 매점매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허생 이야기를 통해 백성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 재미만만 허생전을 딱 보던 울 걸군~ 자기가 아는 책이랍니다. 그러면서 그 뭐지?? 다 사서 파는거?? 허생전을 읽었다면서 매점매석을 모르더라고요~~ 하지만 재미만만 읽고 나서는허생전이 알려주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받아들인듯 했어요 허생전의 조선후기북학파의 대표적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 다녀와서 쓴 열하일기의 일부입니다. 근본적인 것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 실제 곤궁한 백성들의 실생활에 도움되지 않는 구태의연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당시 양반들의 무능과 허위를 허생을 통해 실랄하게 비한하는 책이지요. 사실 조선 후기는 청나라의 근대적 문물을 배척하고 폐쇄적이며 이론적인 유교사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