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까지 다 읽고 이제 1권을 구매해서 읽었어욯ㅎㅎㅎ 순서가 이상한 것 같지만...ㅎㅎ 다시 보니까 생각보다 캐릭터가 일관적이었더라구요. 다만 때때로 나오는 에피소드 캐릭터가 조금 별로인 게 있는데 초반부에 몰빵이 되있어서 좀 안 좋은 인상이었던 것 같아요. 양갈래 학생 캐릭터도 불호고 나중에 나오는 이 친구의 친구도 불호거든요ㅠㅠ 너무 캐릭터스러운 건 안 좋은 것 같아요. 녹풍당의 단점... 캐릭터 느낌... 주연들도 그러긴 하지만 더 심한 캐릭터들이 나오면 보긴 하는데 마이너스 점수가 마구마구 쌓여요.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피었던 회사원을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딱 현대인들이 저런 마음으로 녹풍당을 찾지 않을까요?^^ㅎㅎㅎ
여기는 전통찻집 녹풍당.
사장이자 차 담당 스이, 커피 담당 구레, 디저트 담당 츠바키, 요리 담당 토키타카,
네 명의 전문가가 일하는 인기가게.
그들은 ‘대접’을 하면서도 때로는 손님의 ‘고민’을 해결하기도 한다.
카페를 무대로 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대망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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