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천년 역사를 단숨에 읽는다!
3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신약과 모세오경에 이어 「메시지」 구약 두 번째 책인 ‘역사서’가 출간되었다. 성경 원문을 오늘날의 일상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흔히 역사서라 불리는, 구약성경의 모세오경 다음 열두 권의 책(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이 「메시지」만의 생생하고 살아 있는 언어로 되살아나, 이스라엘의 천년 역사를 단숨에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그는 이미 좋은 번역본이 많이 나와 있는 직역이 아니라, 원문의 의미를 좀 더 생명력 있고 인상 깊게 전하는 데 적합한 오늘의 언어로 의역(paraphrase)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 5일 하루 6시간을 이 번역 작업에 들였던 것이다. 이처럼 「메시지」는 한 개인의 신학과 목회적 배경과 역사를 지닌 사역이지만, 북미의 신뢰받는 신구약학 학자들의 감수를 통해 학문적으로 검증을 받았다.「메시지」는 역사서 영한대역(2012년 11월), 예언서(2012년 12월), 시가서(2013년 6월) 순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한국의 독자에게
「메시지」를 읽는 독자에게
「메시지」 머리말
감수의 글
역사서 머리말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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