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반찬 가게


매일 어떤 반찬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많아서 요리책을 한 권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친구가 추천해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18년 동안 반찬을 만들며 노하우가 쌓인 분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반찬 레시피가 많아서 좋더라고요. 계절별로 먹기 좋은 반찬, 특별한 날 내놓으면 좋은 반찬, 두고 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 등 상황에 따라 만들면 좋을 반찬을 다양하게 소개해줘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에 있는 반찬들만 제대로 익혀두면 반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백화점 식품 매장에서 까다로운 아줌마들의 인정을 받은 반찬 장인 이소영 찬방의 18년 노하우를 담았다. 토속적인 반찬부터 퓨전 한식까지 300여개의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모았다.

시작글

01 반찬 가게 창업, D-day로 향하는 완벽 플랜
02 반찬 가게, 줄 서게 만드는 성공 비법
03 인기 반찬, 만들기 비법 공개
04 만들어놓으면 편리한 반찬 가게 필수 맛간장

첫 번째 반찬 이야기
계절 맛 살린 나물 반찬
두 번째 반찬 이야기
맛깔스러운 매일 반찬
세 번째 반찬 이야기
엄마의 주말 깜짝 요리
네 번째 반찬 이야기
두고 먹는 밑반찬, 장아찌
다섯 번째 반찬 이야기
따끈한 국, 찌개, 전골
여섯 번째 반찬 이야기
한 그릇으로 해결하는 한 끼 식사 면, 죽, 일품 밥
일곱 번째 반찬 이야기
사계절 밥상 책임지는 김치
여덟 번째 반찬 이야기
집안 행사, 모임을 위한 초대 요리

 

The Grapes of Wrath

내게 있어 미국문학하면 포크너도, 헤밍웨이도, 호손도, 오헨리도 그리고 그외 등등도 아니고 스타인벡이 떠오르는 것은 이 책 때문이다. 존 포드가 찍은 영화가 오프닝의 트럭에서 벗어나는 순간에서부터 다시 한번 이 소설의 충만함을,느꼈다.누군가 위대한 빨갱이 소설이라고 쓴 글을 봤는데, 그 말도 맞지만 그냥 위대한 소설이라 하면 충분한 것 같다. 미국을 모르는 이에게도, 미국을 알고 싶은 이에게도, 미국을 알고 싶은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한글로

fsdytrfdf.tistory.com

 

The Wednesday Wars

말썽쟁이들이 등장해서 왁자지껄하는 소설을 아이가 특히 좋아하는데요 이번 소설은 디텐션 시간에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매주 수요일마다 베이커 선생님과 만나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수업 후에 교실을 뛰쳐나가는 아이들에게 있어 이것은 벌과도 같은 디텐션 타임인거지요. 그래도 베이커 선생님과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면서 그의 생각 또한 변화해갑니다. 첫번째 책은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었습니다. 전쟁과 같았던 수요일이 베니스 상인에서

ter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