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너무 힘들 때 있지 않으신가요. 저도 그래요.
이 명언을 보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핵심은 혼자 아닌 함께 하는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닫는 거예요.
우리가 큰일을 못 하더라도, 그냥 같이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잖아요.
같이 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도 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어쩐지 요즘은 주변을 둘러봐도 다들 지쳐있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벗고 나서도 여전히 마음의 마스크를 쓰고 있는 기분이고요. 다들 혼자만의 싸움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슬쩍 걱정도 된답니다.
어제 저는 끓여 먹으려던 라면을 냄비째 태웠거든요. 근데 동생이 그냥 새로 끓여주더라고요. 굳이 말 안 해도 아는 그런 거 있죠. 별일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날 뻔했어요. 🥲 이런 게 바로 일상 속의 연대 같아요.

우리가 검색창에 위로 명언이나 지친 마음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는 이유도 결국은 혼자서는 이겨내기 힘들어서가 아닐까요?
저는 가끔 저희 집 강아지가 저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함께하는 위로를 받아요.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존재가 다 이 명언의 확장판 같아요. 🐕



같이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명언이 꼭 엄청난 성공이나 거대한 업적을 이야기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옛날에는 함께해야 만리장성도 쌓고 피라미드도 만들었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함께 한다는 건 조금 다른 의미 같아요.
힘들 때 어깨를 빌려주는 것.
그냥 별 이유 없이 내 편이 되어주는 거요.
솔직히 말해서 혼자서 모든 걸 다 잘해야 한다는 완벽주의 압박감이 너무 심하잖아요.

혼자 밥 먹는 것도 당당한 시대지만, 사실 혼자서 모든 외로움을 감당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마음속의 빈 공간은 같이 있을 때 싹 사라지거든요.

우리가 같이 하는 아주 작은 일들, 예를 들어 그냥 톡으로 힘내라고 이모티콘 하나 보내주는 것, 칭찬 한마디 건네는 것. 그런 작은 연대가 모여서 우리 삶을 지탱해 주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는 핸드폰 액정을 깨 먹고 거의 멘붕 상태였는데, 친구가 당장 달려와서 술 한잔 사준 것만으로도 세상이 끝난 건 아니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별거 아니지만 참 고맙다니까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혼자서 다 짊어지려고 하지 말아요.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겠지요. 같이 합시다.
오늘 힘들었으면 그냥 힘들었다고 말해요. 누가 듣고 같이 응원해 줄 거니까요. 💖
저는 내일도 같이 할 사람들과 작은 행복을 찾아보려고요. 저한테도 같이 힘내자고 말해줘요. 부탁해요! 🤪
혼자서는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못 한다 함께 하면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 따뜻한 말처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