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브란트의 유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렘브란트의 유령 렘브란트의 유령. 제목에서부터 뭔가 흥미 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같은 기대감을 마구마구 주었던 책. 책을 펼치면 렘브란트가 태어난 네덜란드에서부터 우리나라까지 그려진 지도가 나오기에 뭔가 사실을 바탕으로 렘브란트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 수 있을까 싶었다. 난.. 그렇지만 책을 다 넘길 때까지 렘브란트에 관한 이야기는 렘브란트의 그림 한편과렘브란트가 그림을 그렸을 거라고 추측되는 방에 대한 것뿐이었다. 렘브란트는 그저 작은 소재였을 뿐 메인이 아니었던 거다. 책 이름에 렘브란트가 들어갔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한 나에게 있어선 대.실.망이었다. 이 책의 저자도 언급했지만 이 책의 구성은 이미 유명해진 와도 조금은 유사했다. 책 를 읽거나 영화 를 본 사람에겐 다소 읽을 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책이었다. 책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