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아 (격월) : 13호 [2017]
미스테리아는 추리문학에 관한 문예지이다. 추리문예지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작품이 많이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작품이 많지는 않다. 대신, 추리문학에 대한 다양한 소개가 많다. 아서 코넌 도일, 애거사 크리스티, 윌리엄 아이리시, 댄 브라운 등 이미 친근한 추리작가들의 책에 대한 소개가 많이 되어 있다. 너무 많은 소개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책의 반은 단편소설이 차지하는데,로스 맥도널드의 「사라진 여인」차무진의 「비형도」피터 러브시의「오이스터 브라운이 저지른 범죄」딱 세편에 불과하다. 너무 적은 양이 아닐까 싶지만, 두께에 비하면 그다지 적은 양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13호판은 특별판으로 나와 있다고 해서, 어쩌면 다른 호와는 다른 구성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호는 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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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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