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평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라시아 대평원 내가 가장 좋아하고 공감하는 구절이다.독자들의 심리를 울리는 것 뿐만 아니라 13개의 나라에 대한 역사와 문화 설명이 보기쉽게 되어있어서 책 하나만 들고 여행가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은 저자의 삶의 모습이 담겨있어서 일기장을 보는 듯한 생생한 필체가 너무 재미있었고 평소 쉽게 가 보지 못할 나라들을 책 하나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초판을 펴낸 날이 5월 20일 내 생일이라 더욱 정이 가는 책이다.함영덕의 저서 유라시아 대평원 은 관광학을 전공한 학자가 현장과 학문의 경계를 넘어 독자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간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중앙아시아의 대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터키. 그리스를 경유하여 발칸반도와 이태리반도의 긴 여정을 서정적인 감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