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잘 알게 도와주는 기행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잘 알게 도와주는 기행문 이탈리아의 여행가 마르코폴로가 쓴 [동방견문록] 독일의 문호 괴테가 쓴 [이탈리아 여행기]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유당 김씨의 [동명일기] 최남선의 [백두산 근참기] 유명한 기행문들이라는데 읽어본 책은 한 권도 없다. 그러나 제목은 한 두번씩 들어보았으니 유명한 책들이 맞나 보다. 유명한 서적에 대한 관심도 갖고, 세상을 알게 해 주는 마법 같은 비밀의 열쇠가 들어 있다는 기행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세 명의 작가가 국내외 유명한 곳을 다니며 다섯 가지 형식의 기행문을 보여주고 있다. 수필 형식, 일기 형식, 편지 형식, 안내문 형식, 보고문 형식의 기행문을 차례로 보여줌으로써 기행문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게 하였으며, 같은 형식의 기행문이 끝날 때마다 요점 정리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