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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고등학교 국어 2 자습서 (2017년용) 좋은 자습서다. 내신에 유익하다.. [내용편] 핵심만 쏙쏙 짚어 주는 내용 분석!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교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단원의 길잡이, 각 소단원의 ‘알아 두기’, 제재의 중심 내용을 도식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곧바로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습 활동과 창의-인성 활동에 대한 예시 답을 상세하게 제시하여 교과서 활동을 스스로 해결하고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적중률 높은 문제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대비!좋은 자습서다. 내신에 유익하다.. [내용편] 핵심만 쏙쏙 짚어 주는 내용 분석!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교과 내용을 쉽게.. 더보기
스물셋, 그리고 열한 발자국 #1. 1인 출판, 출판 대행, 견적이 딱 나오는 상황 [스물셋, 그리고 열한 발자국] 이라는 제목의 책을 받았습니다. 저자께서 보내주신다 하여 평소 1일 출판이나 소규모 출판사에과도한 애정을 품고 있는 저는 그냥 사서 읽어볼테니 보내시지 말라 부탁을 드렸는데 고맙게 여기셨던지 굳이 보내주신다 하여 감사히 받았습니다. 이 책이 도착한 날 일단 가장 먼저 표지를 본 순간 아, 견적이 딱 나오는구나... 불길한 예감이로다... 하고 생각했더랬죠.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파랑새 미디어 라니... 이거슨 출판대행사가 아니던가.... 저자께서 저자소개란에도 써 주셨지만 자신의 삶의 목표와 열정을 찾기 위해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며 이 책을 구상했었는데 출판사에서 받아주지.. 더보기
브랜드레이징 무슨 대학원생들이 논문 쓰려고 챕터별로 나누어 외국 논문 번역해 놓은거 다시 붙여놓은 듯한 수준의 번역이다.이렇게 좋은 책은 이렇게 번역해 놓다니.비영리 분야의 전략서들이 한참 부족한 실정에 나남 출판사에서 이렇게 총서를 내 준 것은 정말 칭찬할 만한 일이지만 번역 품질을 이렇게 관리하지 않으면. ㅠㅠ이 책은 바로 비영리단체, 그리고 활동가들에게 효과적으로 잠재 기부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 그 핵심은 바로 ‘일관된 메시지를 통한 브랜드 형성’이다. 저자는 비영리단체의 미션문에서부터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에게 단체를 소개하는 말까지 모든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요소가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그 일관성을 조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레이징 노하우를 제공한다. 브랜드레이징을 위한.. 더보기
EBS N제 국어영역 국어 270제 (2017년용) 아무리 봐도 내가 쓰려고 산 건 아닌 것 같지만 일단 구매목록에 있으니까 리뷰를 쓰기로 했다. 뭐 적당히 좋았을 것 같다. 아무래도 EBS고, 여기서 70%를 낸다고 했던 것 같으니까.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은 잘 만든 것 같다. 물론 문제를 풀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잘 만들었겠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수험생들에게만. 당연하 얘기겠지만.EBS N제 국어영역 270제는 2011~2015년 EBS 수능 교재 중에서 엄선된 우수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화법 30문항작문 30문항문법 30문항독서 90문항문학 90문항정답과 해설 더보기
목소리의 형태 1~7권 세트 오이마 요시토키의 목소리의 형태입니다초등학교때 소리가 잘 들리지않던 장애인을 왕따시켰다가 그 아이가 전학을 가게 되고 업보로 친한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자신이 왕따가 되어 고등학교때 자살하기 전 초등학교때 왕따 시켰던 아이를 만나 그때부터 그 아이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입니다.장애인의 안타까운 삶을 잘 표현했고 등장인물 하나하나 특성이 있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여운이 남는 책이였습니다.「나는 녀석이 싫었다.」밝고! 즐겁게! 대모험!을 모토로 사는 소년, 이시다 쇼야.귀가 들리지 않는 전학생 소녀, 니시미야 쇼코.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그리고 쇼야의 인생을 바꿔간다-. 「니시미야, 도망치지 마!」5년 후, 쇼야는 인생의 끝으로 니시미야 쇼코를 만나야.. 더보기
나는야 곤충 박사 돋보기 채집통, 채집용 집게, 돋보기, 미니 잠자리채, 관찰용 집게 등 곤충 채집 장난감 5종이 들어 있는 곤충 채집 놀이 그림책입니다. 내 이름은 나충희, 내 꿈은 곤충 박사가 되는 것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뿐만 아니라 뽈뽈뽈 무당벌레, 요란하게 우는 매미, 쫄쫄 개미, 폴짝폴짝 메뚜기, 꽃밭의 나비와 꿀벌, 물에 사는 소금쟁이와 물방개까지 모두 모두 사랑스런 내 친구들이지요. 이제부터 잠자리채와 채집통, 돋보기, 집게 등을 챙겨서, 곤충 박사 나충희와 함께 신 나는 곤충 탐험을 떠나 보아요!곤충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더보기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정여울 작가의 책은 무조건 믿고 보는 열혈 애독자이다. 골방에 들어않앉아 혼자만의 외로운 투쟁을 하는 작가가 아니라 독자들과 활발하게 교감하는 작가. 열린공간에서 독자들에게 늘 행복과 아름다움과 고독을 선물하는 작가이기에 너무 존경한다.책에 나온 서문처럼 "왜 인생이 이토록 풀리지 않는 것일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독하길 ...... 고민하는 이들에게 주머니 속의 다정한 벗이 되어줄것임을 확신한다.이 책이 ..... 정여울이 들려주는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두 번째 이야기 흔들리는 삶의 순간마다 나를 지켜낸 것들에 대하여 이 책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을 사랑해준 독자들에게 보내는 내 수줍은 연애편지다. 너무 외로워서 글이라도 써야겠.. 더보기
네덜란드 구두 미스터리 이번 편은 범인을 유추할 수 있는 트릭보다는 인물 간의 관계에 더 중점을 둔 소설 같았다. 아침 드라마 수준의 의외의 인물관계가 계속 등장해서 막장 드라마인가 싶을 정도였다. 매번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 국명 시리즈의 매력이자, 다음 권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수록된 일본에서의 엘러리 퀸의 입지와 영향력에 대한 칼럼도 흥미로웠다. 일본에서는 국명 시리즈가 10편이라는 점부터 미스터리(?)지만, 엘러리 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본격 미스터리 작가들 모두 애정하는 작가들이라서 언급된 것만으로도 반가웠다.엘러리 퀸은 미국의 탐정 소설 그 자체이다. 엘러리 퀸은 만프레드 리와 프레더릭 다네이 이 두 사촌 형제가 사용한 공동 필명이다. 걸작을 탄생시킨 작가이자 셜록 홈스에 버금가는 명탐정의 이름이기.. 더보기